2023년12월29일금요일

시123:1-3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주여-

  우리의 소망은 주께 있사오니 영이 눈이 항상 열려 하늘에 계신 주님만 찾으며 주의 이름만 부르며 주의 얼굴만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로 어린 아이가 어머니에게서 눈을 떼지 않음 같이 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시선을 오직 주님께만 드리게 하시며 주님의 명령과 분부에 토를 달지 않고 순종하며 행동하게 하소서.  우리는 심히 연약하오나 주님의 사랑을 인하여 주님만 신뢰하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단이 공격하며 세상이 멸시하며 사람들이 괴롭힘으로 쉽게 연약하여 침체되는 우리에게 주의 많으신 긍휼이 필요하오니 우리 모두에게 긍휼의 관을 씌워 주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诗123:1-3

“ 坐在天上的主啊，我向你举目。看哪，仆人的眼睛怎样望主人的手，使女的眼睛怎样望主母的手，我们的眼睛也照样望耶和华－我们的　神，直到他怜悯我们。耶和华啊，求你怜悯我们，怜悯我们！因为我们被藐视，已到极处。”

文 堂会长 柳斗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