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10일수요일

시130:1-4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찐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주여-

  우리가 깊은 고통과 시험의 수렁이에 빠졌을 지라도 원망과 절망 대신 오히려 더 깊은 기도의 세계에 들어가 주께 부르짖게 하소서.  주께서 고립무원 상태에서 호소하는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고 오직 주만 신뢰하는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사 응답하여 주소서.  주여 주께서 만약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우리의 행실대로 보상 하신다면 주 앞에 설 자격자가 없사오니 누가 주 앞에 서리이까 오직 주의 긍휼을 의지할 뿐이오니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나 주께서 우리의 모든 죄와 악을 용서하시고 주를 믿는 우리를 의롭다 하시며 우리로 다윗처럼 바울처럼 주를 사랑하고 경외하게 하심이오니 우리가 온 영혼 다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诗130:1-4

“耶和华啊，我从深处向你求告！主啊，求你听我的声音！愿你侧耳听我恳求的声音！主－耶和华啊，你若究察罪孽，谁能站得住呢？但在你有赦免之恩，要叫人敬畏你。”

文 堂会长 柳斗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