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8일 금요일

욥1:20-22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주여-

  우리로 주께서 의롭다 하신자 완전하다 하신자 정직하다 하신자를 들여다 보게 하소서. 모든 것의 모든 것을 잃은 주의 의인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애통한 마음과 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어버리며 땅에 엎드림을 우리 눈으로 보게 하소서. 그 비통 속에서도 영혼에서 정직하게 흘러나오는 경배함을 본 받게 하소서. 쓸어진 의인의 영혼 심처에서 흘러나오는 세상을 이기는 신앙 고백을 우리로 듣게 하소서. 주신이도 하나님이시요 거둬가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적신으로 와서 적신으로 주께 돌아가는 인생을 고백하며 모든 것을 주신 주께서 주의 때에 모든 것을 거두어가고 주신 귀한 자녀들을 취하여 천국에 먼저 데려감을 찬양하는 욥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도 어떤 시련과 충격적이고 자신이 감당 못할 시련을 당하더라도 욥처럼 주를 힘 입어 원망과 좌절 대신 인내로 이김으로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伯1:20-22

“约伯便起来，撕裂外袍，剃了头，伏在地上下拜，说：“我赤身出于母胎，也必赤身归回；赏赐的是耶和华，收取的也是耶和华。耶和华的名是应当称颂的。”在这一切的事上约伯并不犯罪，也不以　神为愚妄（或译：也不妄评　神）。”

文 堂会长 柳斗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