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12일 화요일

욥3:1.11.20.21.24-26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 하니라”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었던가. 어찌하여 내 어미가 낳을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곤고한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번뇌한 자에게 생명을 주셨는고 이러한 자는 죽기를 바라도 오지 아니하니 그것을 구하기를 땅을 파고 숨진 보배를 찾음보다 더하다가” “나는 먹기 전에 탄식이 나며 나의 앓는 소리는 물이 쏟아지는 것 같구나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 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주여-

  도저히 받아 드릴수 없고 이해 할수도 없고 살수도 죽을 수도 없는 고통 속에서 욥의 자기 생명의 출생에 대해 저주하고 죽음을 탄식하며 영혼으로 힘듬을 절규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해 원망할수 없었던 그의 신앙 양심을 우리로 들여다 보며 배우게 하소서. 말로 형용할수 없이 영혼 심처에서 샘처럼 솟아나고 해일의 파도처럼 엄습하는 고통을 울부짖어 외치나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만하며 불신 할수록 없는 그의 신앙 양심을 발견하고 배우게 하소서. 욥의 곤고와 번뇌와 캄캄한 어둠 속에 절망과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실성 속에서도 믿음이 헝클어 지지 않고 무절제한 탄식까지 하면서도 하나님을 원망 할수 없었음을 보게 하소서. 앓음소리가 흐르는 물결같이 멈추지 않고 살수도 죽을수도 없는 고통과 주야로 찾아 업습해 오는 무서움과 공포 속에서 정신을 앓을 지언정 사단이 기다리는 원망을 할수 없었던 욥을 알게 하소서. 수난과 배신과 침 밷음과 채찍에 맞음과 비웃음과 피투성이 됨과 십자가를 지심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까지 원망 할수 없이 수난 당하시고 죽으신 주님의 고통을 느끼게 하소서. 너무 고통스러워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고 죽게 되었다”하신 주님의 탄식소리에 귀 기울리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잔을 내게서 따나게 하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소서” 하신 주님의 을부짖음소리를 듣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伯2:1.11.20.21.24-26

“此后，约伯开口咒诅自己的生日，”“我为何不出母胎而死？为何不出母腹绝气？”“受患难的人为何有光赐给他呢？”“心中愁苦的人为何有生命赐给他呢？他们切望死，却不得死；求死，胜于求隐藏的珍宝。”“我未曾吃饭就发出叹息；我唉哼的声音涌出如水。因我所恐惧的临到我身，我所惧怕的迎我而来。我不得安逸，不得平静，也不得安息，却有患难来到。”
文 堂会长 柳斗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