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부터 성전 예배 회복합니다.
2024년 3월16일 토요일
욥7:2-7
“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 군은 그 삯은 바라나니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 조각이 의복처럼 입혔고 내 가죽은 합창되었다가 터지는구나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구나 내 생명이 한 호홉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 복된 것을 보지 못하리 이다.”
주여-
욥이 주를 경외하는 자의 의로움과 완전함을 사단과 세상과 동역자들 앞에서 증명하기 위해 예고 없이 당한 수난을 우리로 들어보게 하소서. “내가 여러 달 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 되었구나” 누울 때는 지루한 밤과 씨름하면서 언제 깰까 뒤척이고 깨면 해 아래서 뜬 눈으로 고통을 무작정 견뎌야 하는 끝이 안 보이는 불행과 싸우며 자기의 살은 구데기와 티끌로 옷처럼 입혔고 살 가죽은 합창 되었다가 다시 터져 고름 나기를 반복하고 다시는 나을 징조 보이지 않는 모든 소망도 끊어진 나날들을 탄식 속에 보내는 소리를 들으며 우리도 증인으로서의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하소서. 주께서 하루살이 같은 죽을 인생을 기억 하소서 . 다시는 주의 창조한 아름다운 세계를 볼수 없나이다 고백하는 욥의 고백을 들으면서 우리로 많은 것을 반성하며 우리도 욥처럼 무작정 믿음으로 견디고 인내함으로 우리속에 의를 증거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伯7:2-7
“像奴仆切慕黑影,像雇工人盼望工价;我也照样经过困苦的日月,夜间的疲乏为我而定。我躺卧的时候便说:我何时起来,黑夜就过去呢?我尽是反来复去,直到天亮。我的肉体以虫子和尘土为衣;我的皮肤才收了口又重新破裂。我的日子比梭更快,都消耗在无指望之中。求你想念,我的生命不过是一口气;我的眼睛必不再见福乐。” 文 堂会长 柳斗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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