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20일 수요일
욥9:15-18.20.34.35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감히 대답하지 못하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 하였을 뿐이며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나로 숨을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으로 내게 채우시는구나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 하리니 가령 내가 순전할지라도 나의 패괴 함을 증거 하리라. 주께서 그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런 자가 아니니라.”
주여-
주께서 의인이라 부른 욥이 자기 의를 환난에 꺽이지 않고 주를 경외함으로 증명함을 저희들이 배우게 하시고 비록 자기가 의로울 지라도 주 앞에 내세울 할 말이 없으며 자기를 견딜수 없는 수난에 내어주고 심판하실지라도 자기는 단순이 힘든 사정을 간구할 뿐이며 자기가 부르짖어 구한 것을 주께서 들으셨다 하시더라도 멈추지 않는 심한 고통으로 들으신 줄로 믿을 수 없다고 고백하는 정직함을 저희들이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우게 하소서. 주께서 폭풍 내림 같이 자기 집과 자녀들과 자기를 치시고 아무런 까닥 없이 온 몸에 상처와 고통으로 가득하게 하시며 그 고통으로 숨을 쉴수 없게 하시고 모든 괴로움으로 영혼체에 채우심을 알면서도 원망하고 불만하며 불경하지 않고 인내 한것을 우리로 머리 숙여 배우게 하소서. 주 앞에서 의로울 찌라도 내 입으로 하는 말이 자기를 정죄하고 자기가 순전하고 정직 할찌라도 자기의 패궤함을 들어내리라 고백하는 욥에게서 솔직한 영성을 우리로 배우고 소유하게 하소서. 욥의 단순하고 간절한 소원이 자기를 치는 막대기가 떠나가며 주의 위엄찬 두려움이 떠나기를 간구하는 욥의 순수함을 배우게 하소서. 만약 주께서 자기의 이 모든 기도와 소원을 응답하신다면 자기가 주 앞에 담대히 고백하되 곧 자기가 본래 그런 나쁜자가 아님을 호소하리라 하는 정직함을 배우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伯9:15-18.20.34.45
“我虽有义,也不回答他,只要向那审判我的恳求。我若呼吁,他应允我;我仍不信他真听我的声音。他用暴风折断我,无故地加增我的损伤。我就是喘一口气,他都不容,倒使我满心苦恼。我虽有义,自己的口要定我为有罪;我虽完全,我口必显我为弯曲。愿他把杖离开我,不使惊惶威吓我。我就说话,也不惧怕他,现在我却不是那样。” 文 堂会长 柳斗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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