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22일 금요일

욥11:1-6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말이 많으니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네 말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의 목전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하나님은 말씀을 내시며 너를 향하여 입을 여시고 지혜의 오묘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오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너는 알라. 하나님의 벌하심이 네 죄보다 경하니라.”

  주여-

  욥의 동역 친구인 소발이 엘리바스와 빌닷을 이어 욥을 찾아 더 심하게 판단하고 정죄하며 괴롭히는 사건을 보면서 우리의 많은 과거지사를 주 앞에 반성하게 하소서. 소발은 욥의 몸부림 침 속에 영혼의 고백을 깔보고 비웃으며 욥의 모든 말은 불의를 들어낼 뿐이라 상처줌을 보면서 우리도 광채롭지 못했던 자신의 과거지사를 돌아보게 하소서. 욥이 정직하다 하면 무작정 불의하다 하고 의롭다 하면 불의하다 공격하며 변명하면 자랑한다 비웃으시며 불복하면 교만하다 공연히 질책함을 들여다 보며 과거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소서. 욥이 스스로 고백하는 정직하다는 도와 자신의 깨끗하다 주장 함은 더 거짓이라 무시해 버리며 주께서 욥의 거짓 됨을 들어낼 것이라 구박하는 소발을 들여다 보게하소서. 소발이 욥을 응당 위로해야 할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나님이 욥과 그의 가정에 내린 모든 징벌은 욥의 범한 큰 죄보다 경하다고 정죄함을 보며 피와 고름이 흐르는 욥의 고통을 더하게 함을 보면서 우리로 정말 많은 교훈를 받게 하소서. 우리로 선악을 분별하며 욥보다 불의하면서 의인의 행세하는 소발의 행위에서 많은 경고와 교훈을 받게 하소서. 우리를 위하여 죄인의 형벌을 십자가에서 받음으로 피흘러 죽으신 주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伯11:1-6

“拿玛人琐法回答说：这许多的言语岂不该回答吗？多嘴多舌的人岂可称为义吗？你夸大的话岂能使人不作声吗？你戏笑的时候岂没有人叫你害羞吗？你说：我的道理纯全；我在你眼前洁净。惟愿　神说话；愿他开口攻击你，并将智慧的奥秘指示你；他有诸般的智识。所以当知道　神追讨你比你罪孽该得的还少。”
文 堂会长 柳斗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