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22일 금요일

욥12:1.4; 13:3-5.7.9.15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 받는 자가 되었으니 의롭고 순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참으로 나는 전능 자에게 말씀하려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데없는 의원이니라. 너희가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을 위하여 불의를 말하려느냐. 그를 위하여 궤휼을 말하려느냐 하나님이 너희를 감찰하시면 좋겠느냐. 너희가 사람을 속임 같이 그를 속이려느냐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소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변 백 하리라.”

  주여-

  엘리바스와 빌딧과 소발의 사정 없는 판단과 정죄에 시달리는 의인 욥은 억울로 인한 절망 중 자포자기 함으로  시험에 빠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신을 차리고 평생 닦아온 신앙경륜으로 주 앞에  탄원 함으로 풀고 해결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주의 인정과 총애를 받던 자기가 순식 간에 세상의 웃음 거리가 되고 친구들의 참소꺼리가 된 것을 탄원함을 보게 하소서.  순전하고 정직한 자기가 온 세상의 조롱거리와 멸시거리가 된 것을 인내하며 견뎌야 하는 힘듬을 고백하는 마음을 우리로 들여다 보게 하소서.  욥은 모든 문제 해결을 사람에게서나 자기스스로가  아니라 하나님을 찾아 자기 의문과 불가이해한 고민을 주께 고하며 변론함으로 풀려하는 마음 자세와 방법을 배우게 하소서. 욥처럼 참소에 무너지지 말고 거짓 말과 참소를 질책하며 멈출 것을  호소 함도  배우게 하소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며 비웃는 것을 지혜로 자랑 하듯하고 하나님이름으로 꺼리낌 없이 불의를 말하며 궤휼을 말하는 것을 배우지 말고 미워하게 하소서.  욥처럼 하나님이 너희를 나처럼 감찰하고 시련에 던지면 좋겠는냐 너희가 나처럼 당하면 얼마동안 어느정도 견딜수 있겠느냐 하는 질타를 들으면서 깊은 반성을 해 보게 하소서.  너희는 사람들을 속이고 말을 지어 나를 괴롭히고 나는 고통 속에 죽어가며 고통스럽지만 나는 사람들 앞에서 아니라 자기가 믿는 주 앞에 나를 변백하여 자기의 의로움과 정직함을 인정 받으려는 고백을 들으며 배우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伯12:1.4; 13:3-5.7.9.15

“约伯回答说：我这求告　神、蒙他应允的人竟成了朋友所讥笑的；公义完全人竟受了人的讥笑。我真要对全能者说话；我愿与神理论。你们是编造谎言的，都是无用的医生。惟愿你们全然不作声；这就算为你们的智慧！你们要为　神说不义的话吗？为他说诡诈的言语吗？他查出你们来，这岂是好吗？人欺哄人，你们也要照样欺哄他吗？他必杀我；我虽无指望，然而我在他面前还要辩明我所行的。”
文 堂会长 柳斗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