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30일 토요일
(예수 수난 주간 하신일들)
주님 무덤 안의 토요일
마27:59.60.63-66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수 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 저희가 파수 군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 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
주여-
주님께서 수난과 십자가의 죽임을 당하실 때 제자들까지 주님을 외면하고 도망하였지만 가장 위태하고 관건적인 시간에 대 부자인 아리마데 요셉과 공회 의원인 니고데모가 죽음을 무릅쓰고 담대하게 총독에게 찾아가서 주님의 시신을 요구하여 장례치르고 무덤에 장사까지 한 사건을 보면서 우리도 언젠가는 주님을 위하여 담대히 나서고 위험하더라도 행동하며 부끄러움을 당할찌라도 두려움 없이 헌신하는 자리에 이르게 하소서. 주님의 부활을 근심하고 두려워한 사단의 대리자들은 제자들이 주의 시신을 도적질 할까 밤낮 빈틈 없이 지켰고 빈 무덤을 발견하고 주님의 부활하신 것을 안 다음 거짓 말하라 돈을 주면서 제자들이 시신을 도적질 했다 소문내게한 불의한 세상을 알게 하시고 예수의 부활에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헛된 세상과 종교를 무시하게하소서. 우리로 제자들처럼 빈무덤을 넘어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며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太27:59.60.63-66
“约瑟取了身体,用干净细麻布裹好,安放在自己的新坟墓里,就是他凿在磐石里的。他又把大石头滚到墓门口,就去了。“ “大人,我们记得那诱惑人的还活着的时候曾说:‘三日后我要复活。’因此,请吩咐人将坟墓把守妥当,直到第三日,恐怕他的门徒来,把他偷了去,就告诉百姓说:‘他从死里复活了。’这样,那后来的迷惑比先前的更利害了!”彼拉多说:“你们有看守的兵,去吧!尽你们所能的把守妥当。”他们就带着看守的兵同去,封了石头,将坟墓把守妥当。” 文 堂会长 柳斗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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