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27일 토요일

(예수 부활후 사도들의 행전)

(빌립보에 첫 개종자 루디아)

행16:13-15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 하게 하신 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주여-

  교회가 없고 집회처소도 없으며 설교자도 없지만 포로의 땅에서 예배드린 전승을 본 받은 빌립보의 성도들이 강가에서 예배드리는 신앙을 우리도 본 받게 하소서. 그러므로 그토록 좋은 성전이 있음에도 예배에 게을렀던 부끄러운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소서. 우리도 루디아처럼 예배드리는 목적이 말씀을 경청하는 것이 되게 하시고 귀가 열려 성령으로 말씀을 깨달음으로 구원 받개 하소서. 우리도 루디아처럼 자기만 믿고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온 가정이 다 구원 받고 온 가정이 함께 세례까지 받게 하소서. 루디아처럼 받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알게하사 자기 집을 주의 종이 거주 할 집으로 강권하여 거하게 하며 교회가 없음을 안타까워 자기 집을 교회에 내 놓으므로 예배처소로 헌신하는 은혜를 우리에게도 부어주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徒16:13-15

“当安息日，我们出城门，到了河边，知道那里有一个祷告的地方，我们就坐下对那聚会的妇女讲道。有一个卖紫色布匹的妇人，名叫吕底亚，是推雅推喇城的人，素来敬拜　神。她听见了，主就开导她的心，叫她留心听保罗所讲的话。她和她一家既领了洗，便求我们说：“你们若以为我是真信主的（或译：你们若以为我是忠心事主的），请到我家里来住”；于是强留我们。”

文堂会长柳斗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