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113일 월요일
(예수 부활후 사도들의 행전)
(유두고의 죽었다가 살아남)
행20:7-10.12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우리의 모인 위의 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 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
주여-
사도 바울의 복음사명과 교회와 성도들의 영혼을 위해 밤 늦게 까지 말씀을 증거하고 강론까지 하는 주의 복음에 불타는 열정을 우리로 본 받아 성령의 역사로 언젠가는 우리 모두에게도 말씀을 전하는 열심이 불타게 하소서. 우리교회 모든 일군 성도들도 그들처럼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과 말씀을 경청하고 말씀을 깨닫고 실천하며 말씀 안에서 경건한 신앙이 성장하는 은혜를 성령의 능력으로 베풀어 주소서. 주여 우리 중에 유두고 같이 창문에 걸터 앉아 두 마음으로 말씀을 경청하다가 떨어져 세상에 빠져 영혼이 죽어가는 자가 없게 하시고 혹시 자불다가 떨어지더라도 성령과 말씀으로 다시 깨어나고 일어나며 중생한 생명으로 다시는 세상에 걸터 앉아 자불지 않고 세상 창문을 닫고 말씀을 경청함으로 주의 참 된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徒20:7-10.12
“七日的第一日,我们聚会擘饼的时候,保罗因为要次日起行,就与他们讲论,直讲到半夜。我们聚会的那座楼上,有好些灯烛。有一个少年人,名叫犹推古,坐在窗台上,困倦沉睡。保罗讲了多时,少年人睡熟了,就从三层楼上掉下去;扶起他来,已经死了。保罗下去,伏在他身上,抱着他,说:“你们不要发慌,他的灵魂还在身上。”有人把那童子活活地领来,得的安慰不小。”
文堂会长柳斗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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