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14일 화요일
(예수 부활 후 사도들의 행전)
(바울의 밀레도에서 고별사)
행20:17-21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 한 것이라.”
주여-
소아시아와 마게도냐와 아가야 헬라세계의 복음 전파와 교회 세움을 마감하고 복음의 땅 끝까지의 전파를 위하여 로마를 목적지로 당시의 땅 끝인 서반아를 종점으로 정한 바울의 불타는 비전을 우리도 오늘 날 우리자신의 비전으로 삼게 하소서.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왕과 총독과 대 제사장 앞에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목숨의 위태함을 알면서도 복음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는다며 예루살렘에 직행한 위대한 거동을 우리로 본 받게 하소서. 바울이 밀레도 부두 가에 자기를 눈물로 송별하는 아시아일군들을 모여 놓고 주의 말씀을 빠짐 없이 가르치고 눈물의 기도와 모든 시험과 시련 속에 참고 견디며 섬긴 것을 하나님과 교회 앞에 증거한 것을 우리도 주 앞에 하는 날이 오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徒20:17-21
“保罗从米利都打发人往以弗所去,请教会的长老来。他们来了,保罗就说:“你们知道,自从我到亚细亚的日子以来,在你们中间始终为人如何,服侍主,凡事谦卑,眼中流泪,又因犹太人的谋害,经历试炼。你们也知道,凡与你们有益的,我没有一样避讳不说的,或在众人面前,或在各人家里,我都教导你们;”
文堂会长柳斗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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