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15일 수요일
(예수 부활 후 사도들의 행전)
(바울의 밀레도에서 고별사)
행20:22-24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 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주여-
바울의 보라 하면서 육체 보다 심령이 매인 고통스러운 괴로움을 호소하면서 결박과 죽음을 재촉하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걸어 가는 순교자의 발 걸음을 우리도 온 생명 다해 본 받게 하소서. 바울이 여러 성에 들릴 때마다 예루살렘에 가면 생명이 위태하기에 가지 말라고 붙잡고 호소하는 간절함을 아랑곳 하지 않고 추호의 동요 없이 행동하는 신앙 양심을 우리도 도전하고 결단하며 언젠가는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도 앞으로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주의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순종하며 주의 뜻의 이룸을 위해서는 모든 환난과 역경을 외면 함 없이 감당하며 주의 나라를 위해서는 목숨까지 기꺼이 내려 놓는 바울처럼 온전히 용감하게 헌신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徒20:22-24
“现在我往耶路撒冷去,心甚迫切(原文是心被捆绑),不知道在那里要遇见什么事;但知道圣灵在各城里向我指证,说有捆锁与患难等待我。我却不以性命为念,也不看为宝贵,只要行完我的路程,成就我从主耶稣所领受的职事,证明 神恩惠的福音。”
文堂会长柳斗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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