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18일 토요일
(예수 부활 후 사도들의 행전)
(바울의 목숨건 예루살렘 행)
행21:12-14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로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저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 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주여-
바울을 사랑하고 아끼며 그의 생명 안전을 깊이 염려하여 체포와 투옥과 목숨까지 노리고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지 못하게 만류 하는 동역 자들을 바라 보면서 우리 중에도 그들처럼 마음과 생명을 다해 주의 종을 사랑하고 서로를 아끼며 위기에 처한 자를 근심하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바울이 십자가를 지고 주의 발 자취를 쫓아 주님처럼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한 심령을 우리도 읽을 줄 알고 본 받을 줄 알며 실천할 줄 알게 하소서. 바울이 주님과 주의 복음과 주의 나라를 위해 목숨 잃는 것을 조금도 개의치 않고 조금의 흔들림 없이 예루살렘으로 직행한 용감한 신앙 정신을 본 받는 우리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徒21:12-14
“我们和那本地的人听见这话,都苦劝保罗不要上耶路撒冷去。保罗说:“你们为什么这样痛哭,使我心碎呢?我为主耶稣的名,不但被人捆绑,就是死在耶路撒冷也是愿意的。”保罗既不听劝,我们便住了口,只说:“愿主的旨意成就”,便了。”
文堂会长柳斗奉
好评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