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12일 금요일

(세계 대한 복음선언 로마서)

(아담 안에 있는 옛 사람 성품)

롬7:5-8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나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나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오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나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주여-

  우리의 거부하고 원하지 않으며 고통스러워 하는 죄를 죽을 때까지 평생 지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의 비참함은 우리 모두가 죄인임에 대한 선고며 사망하는 생명체임에 대한 선언이오니 우리의 소망과 구원이신 주님께 감사하며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드리게 하소서. 주여 구원 받을 우리로 주 앞에 죄를 숨기고 자기 의를 내 세우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게 하소서. 구원 받은 자로 육신의 연약에서 오는 죄를 통해 끝임 없이 회개하고 성화 되며 변화되게 하소서. 항상 주의 보혈로 정결 속에 살게 하시고 칭의 받은 자로서 의인이 되며 의롭게 살아가게 하소서. 옛사람과 중생한 속 사람의 갈등과 싸움을 숨기고 속이며 외면 말게 하시며 성화와 거룩의 발판과 자극제가 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罗7:5-8

“因为我们属肉体的时候，那因律法而生的恶欲就在我们肢体中发动，以致结成死亡的果子。 但我们既然在捆我们的律法上死了，现今就脱离了律法，叫我们服侍主，要按着心灵（心灵：或译圣灵）的新样，不按着仪文的旧样。这样，我们可说什么呢？律法是罪吗？断乎不是！只是非因律法，我就不知何为罪。非律法说“不可起贪心”，我就不知何为贪心。然而，罪趁着机会，就藉着诫命叫诸般的贪心在我里头发动；因为没有律法，罪是死的。”
文 堂会长 柳斗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