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고린도 교회 통한 사도교훈 )
(성령의 여러 은사에 대하여)
고전12:14-20
“몸은 한 지체뿐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주여-
바울 당시 초대 교회 성도들의 자기의 신분과 위치와 책임에 대한 정체성의 부재로 존재하였던 문제가 오늘 모든 교회들에 존재 하는 문제임을 발견하고 우리로 중시하게 하소서. 바울의 교회가 주님의 몸임과 우리 개개인이 몸에 붙은 지체라는 심각한 교훈을 제대로 받아 들임으로 주님의 교회 같은 교회를 만들어 가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란 구체적으로 몸에 붙은 손과 발과 눈과 귀와 코와 입이며 몸 속에 심장과 간장과 위장과 폐장과 신장 같은 백체임을 알게 하소서. 그러므로 자기는 몸에 붙어 있는 지체가 아니라 하지 말게 하시고 몸의 지체로서의 모든 의무와 책임을 외면 말고 다 할 줄 아는 우리 되게 하소서. 그리고 나는 손이니 발보다 존귀하고 눈이니 귀보다 우월하다 하여 몸의 조화를 깨뜨리고 몸으로 병들게 하며 고통하게 하는 일들이 없게 하여 주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林前12:14-20
“身子原不是一个肢体,乃是许多肢体。设若脚说:“我不是手,所以不属乎身子,”它不能因此就不属乎身子。设若耳说:“我不是眼,所以不属乎身子,”它也不能因此就不属乎身子。 若全身是眼,从哪里听声呢?若全身是耳,从哪里闻味呢?但如今, 神随自己的意思把肢体俱各安排在身上了。若都是一个肢体,身子在哪里呢?但如今肢体是多的,身子却是一个。" 文堂会长柳斗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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