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고린도 교회 통한 사도교훈 )

(사랑 따라 구할 방언과 예언)

고전14:9-12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주여-

  고린도 교회에서 일어난 방언의 부작용은 전교회적이여서 바울은 알아 못 듣는 방언이 끼치는 무리에 대해 교훈하고 있사오니 그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문제로 존재하고 있는 교회들에 주시는 교훈으로 받아들여 말씀을 나눔으로 성도의 유익을 구하게 하소서. 성도들 속에서 알아 못 듣는 방언은 허공에 소리 발함과 같고 세상 모든 소리는 다 나름대로의 뜻이 있으나 방언은 아무런 뜻이 없기에 남에 대한 무례하고 불편함이 되고 만약 계속 방언하면 말하는자나 말을 듣는 자에게 야만스러운 행위가 되기에 삼가며 오히려 남에게 유익을 주고 교회에 덕을 끼치는 예언을 함으로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林前14:9-12

“你们也是如此。舌头若不说容易明白的话，怎能知道所说的是什么呢？这就是向空说话了。世上的声音，或者甚多，却没有一样是无意思的。 我若不明白那声音的意思，这说话的人必以我为化外之人，我也以他为化外之人。你们也是如此，既是切慕属灵的恩赐，就当求多得造就教会的恩赐。”
文堂会长柳斗奉